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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NO.1 대원미디어를 소개한다.

 

대원미디어의 첫 메인화면은 주요 창작 애니메이션인 이 장식하고 있다.

 

달려라 하니, 영심이, 두치와 뿌꾸, 녹색전차 해모수 등의 애니메이션 이름은 누구나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또한 어린 시절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라왔을 것이다. 필자 또한 그래왔다. 이제 어른이 된 지금, 문득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는 어디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애니메이션의 불모지나 다름 없던 이 땅에 애니메이션을 뿌리내리게 한 기업 대원미디어를 소개한다.

 

 

대원미디어의 공식 심볼이다.

 

대원미디어를 소개한다.

대원미디어는 1973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제작/배급회사이다. 40여편의 창작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눈보리, 파워레인져, 도라에몽, 유희왕 등의 캐릭터사업을 전개하는 캐릭터라이센스 및 머천다이징 기업이다. 현재 창작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뚜바뚜바 눈보리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본사는 서울 특별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으며, 세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에니메이션 제작의 NO.1기업이다.

 

 

대원미디어는 글로벌에니메이션 종합엔터네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창작 작품을 알아보자.

대원미디어는 지난 40여년 동안 많은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사업 초기 일본 도에이 동화와의 OEM 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은하철도 999’를 제작했다. 1986년부터 총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독고탁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국내 최초의 TV시리즈인 영심이’ ‘달려라 하니’ ‘지구용사 백터맨등이 대원미디어의 작품이다. 현재는 눈보리가 대표적인 대원미디어의 창작애니메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은 지난 4월부터 일본TV도쿄에서 방영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EBS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눈보리또한 미국 공중파 채녈 CBS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달려라 하니는 과거 대원미디어의 대표적인 창작 작품이다.

 

해외 작품을 알아보자.

대원미디어는 다양한 해외 작품을 국내에 수입배급 해왔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세일러문, 슬램덩크, 도라에몽, 디지몬 어드벤쳐, 햄토리, 드래곤볼 Z, 유희왕, 원피스, 이누야사, 강철의 연금술사, 프리큐어, 피치피치핏치, 파워레인저 등이 있다. 또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히메, 천공의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배달부 키키, 벼랑 위의 포뇨 등의 지브리 작품들을 수입배급해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원미디어는 굉장히 많은 작품들을 국내에 수입배급해왔다.

 

 

은 대원미디어에서 창작한 3D에니메이션이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캐릭터 라이선스, 머천다이징, 애니메이션 방송, 만화출판, 게임, 영화배급, DVD를 망라하는 애니메이션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애니메이션 분야 쪽에 관심이 많은 취업준비생이라면 대원미디어에 지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만화에 대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그 꿈을 이루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