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개의 사업부에서 차별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LG전자의 심벌마크이다.

 

이제 우리의 삶 속에서는 전자제품과 연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부터 모든 것이 전자제품과 관련이 있다. 심지어 예전에는 컴퓨터 없이 모든 수업이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컴퓨터가 수업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전자제품이다. 이러한 전자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하나로 LG전자가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라디오 개발을 하면서 출발한 이래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러한 LG전자가 기업인가에 대해 살펴보겠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소형 스마트TV이다.

 

4개의 사업부가 있다.

LG전자는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분야의 기술을 혁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전세계적으로 LG전자는 117개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LG전자의 사업본부는 총 4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홈 어플라이언스,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이라는 4개의 사업본부이다. 특히 TV, 휴대기기,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부문에서는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조업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LG전자의 로봇 청소기가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TV, 모바일 부분을 이끌어 간다.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평면 TV, 홈시어터, 블루레이 재생기 및 기타 부문에서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CD 및 플라즈마 전문 기술뿐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끊임 없이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은 고객의 휴대폰 사용 행태 및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예측을 바탕으로 LG전자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의 910L의 냉장고를 출시했다.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고 혁신을 통해 선도한다.

홈 어플라이 언스는 전 세계 고객의 문화적 특성과 생활 습관, 가전에 대한 요구를 분석해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 같은 친환경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공급하면서 전 세계 주방 가전문화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다. 문화적인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 사업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핵심 기술 경쟁력을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왔다. 세계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내세우면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의 대표적인 핸드폰 옵티머스 뷰2이다.

 

전자제품이라는 것은 트렌드가 정말 빨리 바뀐다. 지난 분기에 나왔던 것과 이번 분기에 나왔던 것이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혁신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LG전자는 4개의 사업부에서 트렌드를 자신의 기업이 이끌면서 끊임없이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고 제품의 성능을 기존보다 항상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LG전자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니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의 혁신을 지켜보고 그것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지켜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