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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따놓으면 유용한 컴활2급 독학, 도전해보자!


컴퓨터 사무화 능력이 중요해 졌다

자격증은 따 놓을수록 좋다. 하지만 나중에 회사에 입사했을 때를 대비하여 업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들을 대학 때 미리 다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한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컴활이다. 오늘은 이 컴활이 어떤 자격증이며 필기 공부와 실기 공부는 어떻게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합격 할 수 있을 지 소개하려 한다.

 

 

컴활의 시험과목이다.

 

컴활은 어떤 시험인가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의 준말로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으로 나눠져 있다. 2급의 필기시험은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 시트 일반 두 과목이며 총 객관식 40문항을 40분 동안 치루게 된다. 실기시험은 2급은 엑셀 하나를 보고 40분간 이뤄진다. 산업이 모두 정보화 자동화 되면서 사무직을 비롯하여 업무를 보는 데는 필수적인 능력이 되었다. 보통 2급 정도만 다룰 줄 알면 회사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용성에 비하여 공부 해야하는 기간은 굉장히 짧다. 짧으면 10일 길면 2주만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들이는 시간 대비 가장 쓸모있는 자격증이 아닌가 싶다.

 

 

필기와 실기의 검정수수료다. 1 2급 동일하다

 

필기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사실 필기는 1급과 2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1급 필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기1급에 합격하면 향후 2년간 필기 시험없이 바로 컴활 1급과 2급 실기 시험을 치룰 수 있기 때문에 필기는 1급을 보도록 하자. 필기 자료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자료가 많기 때문에 독학하기도 좋다. 암기력에 자신이 있다면 5일정도만 빡세게 투자한다면 쉽게 딸 수가 있다. 기출문제집을 하나 사서 쭉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에서도 자료를 구할 수 있지만 자료를 찾는 시간이 아깝다 싶으면 그냥 책을 하나 사도록 해라. 개념 정리만 하기보다 꼭 문제집을 풀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정리가 된다.

 

 

필기시험 따 놓으면  2년간 실기를 바로 볼 수 있다

 

실기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급 필기를 딴 후에 바로 2급 실기 공부에 돌입한다. 2급 실기는 엑셀 하나만을 본다. 네 개의 유형이 출제된다. 기본작업, 계산작업, 분석작업, 그리고 기타 매크로 또는 차트를  만드는 작업이다. 컴맹만 아니라면 누구든 독학 할 수 있다. 엑셀을 한 번쯤 다뤄본 사람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충분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돈 들이지 않고 독학 가능하다. 물론 인강을 한 번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실기도 약 10일 가량만 투자하면 넉넉히 딸 수 있다.

 

 

어렵지 않아요~ 도전해라

 

컴활은 따 놓으면 평소 때 알바를 할 때나 인턴을 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생각 외로 엑셀이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간이 있을 때 꼭 공부해야 될 자격증이 있다면 바로 이것일 것이다. 그다지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2-3주 정도만 준비하면 딸 수 있는 시험이므로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