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업

토익 스피킹 레벨6을 받기 위한 토익 스피킹 공부법.

 

많은 학습자들이 어려워 하는 toeic speaking 시험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토익 점수. 하지만 요즘은 토익 점수와 더불어 토익 스피킹 점수까지 갖추어야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실정이다.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시험이지만 영어 회화에 특히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럽지 그지없는 토익 스피킹. 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레벨6을 받을 수 있는 간단한 팁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토익 스피킹은 6파트로 총 11문제의 구성이다.

 

토익 스피킹에 대해 파악하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치러야 하는 시험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떤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토익 스피킹은 말 그대로 회화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에 발음, 강세, 억양, 문법이나 유창함 등 많은 요소가 체크 대상이고 총 6파트 11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토익 스피킹 점수분포에 따른 레벨이다.

 

녹음을 통한 반복학습을 추천한다!

토익 스피킹이 말하기를 평가하는 시험인 만큼 녹음을 통해 자신의 발음과 억양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말하기가 어떤 식으로 전달되는지 파악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다. 모의 시험의 형태로 즉석에서 대답을 하고 녹음한 답변을 들으며 반복 연습을 한다면 시험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대답하는 연습까지 되니 일석이조의 학습법이다.

 

 

토익스피킹 레벨에대한 설명이다.

파트 5,6을 집중 공략하자!
레벨 7이상을 노리는 학습자라면 모든 파트에서 거의 완벽한 답을 해야 한다. 하지만 레벨 6정도의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파트별 중요도를 달리 해둘 필요가 있다. 그림 파트1과 짧은 대답을 요하는 파트 2,3은 완벽히 대비하고 많은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파트 5,6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파트 4에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파트 5,6에서 만족할만한 대답을 한다면 큰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레벨6을 받을 수 있다.

 

스피킹을 활용하는 기업들이다.

 

토익 스피킹을 가지고 학습자의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시험인 만큼 기본적인 영어실력과 노력의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는 될 수 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익혀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유형별로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집중에서 공부한다면 단기간 내에 성과를 낼 수도 있으니 희망을 갖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