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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혼자 토익 공부하는 토익커를 위한 토익 공부방법!

오픽은 총 4가지 영역에서 수험자를 평가한다

 

토익, 이제는 국민 영어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스펙이 되었다. 더 이상 토익은 플러스 요인이 아니라 기본요건처럼 생각된다. 마치 워드 자격증이나 컴퓨터 능력 시험처럼, 너도 나도 토익을 보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토익을 응시하는 만큼 토익에 대한 자료나 공부법, 요령들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인터넷만 검색해 봐도 토익 시험이나 내용, 공부법, 단어 등 많은 자료들을 구할 수 있다. ,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다. 오늘은 혼자 토익을 독파하기로 결심한 용감한 토익커들을 위해, 혼자서 토익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오픽의 일곱 레벨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혼자 공부를 한다는 것은, 겉보기에는 멋지지만 사실 상당한 위험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참고하여 자꾸 공부 방법을 바꾸는 행동이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워낙 토익 비법이나 공부법이 많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조금 하다가 저 방법이 좋아 보이니까 저 방법으로 조금, 또 다시 다른 방법으로 조금, 이렇게 계속 공부법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또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푼다거나, 작심 삼일 때문에 비슷한 부분만 계속 반복하는 등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다. 앞에서 끌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거나 쉽게 지칠 수도 있다. 남의 말에 혹하기보다 자신만의 방법을 꿋꿋이 고수하는 편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오픽의 시험 구성이다

 

토익이 어떤 시험인지 알아야 한다

토익은 공략 방법과 유형이 매우 뚜렷한 시험이다.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니다. 학원에 가면 누적된 데이터와 자료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만 쏙쏙 받아먹을 수 있다. 혼자 공부한다는 것은 일단 정보의 측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최대한 토익 시험에 대한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토익을 응시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자신의 현재 좌표를 확인하는 동시에 명확한 동기 부여를 얻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왕이면 이미 잘하는 부분보다는 취약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OPIC은 일상에서의 외국어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한다

 

실질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한국사람들은 자유도가 높은 오픽과 같은 시험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실제 영어회화 능력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따로 유형 훈련을 하지 않아도 본인의 실력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만약 혼자서는 자신이 없다면 시중에 나온 교재를 사서 공부하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오픽 공부법에 대해서도 인터넷에 자료가 많다.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OPIc을 채택하는 기업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혼자 공부를 한다고 해서 꼭 홀로외롭게 아등바등거릴 필요는 없다. 인터넷 강의나 스터디 등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빠른 길이다. 마지막을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시작한 교재는 중단하지 말고 꼭 끝까지 끝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