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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토익 고득점으로 향하는 공부법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  점수를 높혀보자!


우리나라는 영어에 미쳤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말 말고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표현할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어디를 가도 사람들은 영어 점수에 대해서 얘기하고, 물어본다. 그 영어돌풍의 중심에는 토익이 있다. 토익 점수는 가장 대중화 된 영어 실력 지표이다. 물론 토익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의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는 인정을 한다. 우리는 이 토익 점수에 울고 웃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토익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


토익은 문제유형의 거의 비슷하다.


토익은 나오는 문제가 거기서 거기다.

토익은 매달 치뤄지는 시험이다. 물론 추가 시험이 있을 때도 있지만, 대체로 한달에 한번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그 문제들이 모두 완전히 다를까? 아니다. 절대 그럴 수가 없다. 그 많은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머리 싸매며 만들리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전과 비슷하게 이리저리 단어만 조금씩 바꾸기도 하고 살짝살짝 내용을 틀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왔던 문제들이 비슷하게 나온다. 이말인 즉슨 과거에 나왔던 유형들을 공부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단어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하지만 영어 단어를 모르면 무용지물

토익은 외국어 시험이다. 뻔한 말이지만, 외국어인만큼 단어를 외워야 한다. 그리고 단어는 가장 정직하게 보답해주는 녀석이다. 딱 자신이 외운만큼만 들리고, 읽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토익은 유형이 반복된다. 하지만 단어들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이 바로 고득점으로 올라갈 수 있는 힘이 된다. 모든 부분이 그렇겠지만, 단어만큼은 꼭 성실하게 외워야 한다.


듣기공부는 꾸준히 해야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듣기는 꾸준히 감을 유지해야한다.

듣기는 성적을 올리기 가장 쉬운 파트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받아쓰기만 꾸준히 하더라도 쉽게 올릴 수 있다. 듣기 받아쓰기는 내가 제대로 모르면서 들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캐치해주는 매우 고마운 공부 방법이다.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 점수가 오르지 않았다는 당신!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영어 듣기를 꾸준히 했는가 생각해보자. 영어듣기는 많이 듣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는 파트이다.


공부에 왕도는없다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자.


끝으로 공부 실력은 공부법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끊임 없이 공부를 하며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그 방법을 꾸준히 실행 할 때, 그 공부법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며, 확실한 실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공부를 잘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적어도 공부에 대해서는. 당신이 멋진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