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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전세계인들이 입사하길 희망하는 기업 1위 구글, 구글입사에 대해 알아보자

 

자유로운 근무 환경으로 유명한 구글이다.

 

전 세계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구글이 선정 되었다. 기업 페이지 방문자 수와 팔로우하는 회원 수, 기업 정보를 열람한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하여 매일 10억여건 이상의 검색이 이루어지는 구글이 입사 희망 기업 1위로 선정 되었다. 구글은 세계 최상의 근무환경으로도 유명하다. 놀이터를 연상하게 하는 사무실은 구글의 상징이 됐을 정도고 근무 시간과 장소도 자유로운 구글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장이 아닐까? 구글이라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근무 시간의 20%는 의무적으로 놀아야 한다는 구글 이다.

 

학벌과 점수가 아닌 다단계 창의적 면접이다.

인재를 콕콕 집어내는 구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의 기업들이 인재 선발에 학벌과 점수 스펙에 중점을 두었다면 구글은 집요한 다단계 면접을 본다. 원래 12단계 였던 면접이 최근에는 4~5단계로 줄었다고 하나 면접에서 창의성이나 전문성을 묻는 까다로운 질문을 내기로 유명하다. 입사한 사람의 말을 인용하자면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직접출제한 문제 은행이 별도로 있는데 멘사 클럽수준 이라고도 한다.

 

 

구글 코리아의 회의 모습이다.

 

넌센스 문제 같은 면접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이야기 했듯이 구글에서는 창의성을 묻는 문제들을 많이 물어 본다. 예를 들어 1~1000까지의 숫자에 8은 모두 몇 개를 나오나?를 묻고는 칠판에 프로그램 코딩을 하듯 알고리즘을 짜서 답변을 하게 한다 던가 이외에 왜 맨홀 뚜껑은 둥근지를 묻는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은 없다. 순발력을 가지고 창의성를 들어내는 답안이 면접자들이 원하는 답안일 것이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구글 입사 문제라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 풀어보면서 창의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사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취지를 가지는 구글이다.

 

외국인 채용박람회에서 기회를 잡자

구글이외에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채용기회가 확대 되었다. ‘2012 외국인 투자 채용박람회가 오는 25,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된다. 지멘스, 구글. SC은행 등 글로벌 기업 95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국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글로벌 기업과 함께 세계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며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이 지원 가능한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 구글에 입사할 기회를 가지도록 하자.

 

 

신문에 기재된 구글 입사 면접 문제이다.

 

근무환경이 좋은 만큼 높은 업무 성과율을 요구 하는 곳 이기에 결코 호락호락한 곳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석사이상의 학력과 직장경험을 통한 전문가를 원하는 구글이다. 입사 후에도 만족할만한 성과율을 내지 못한 다면 퇴사가 권고되는 무서운 곳이지만 근무환경과 높은 연봉을 보면 누구든 가고 싶다고 희망하는 기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