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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리뷰해 본다.

나이키의 다양한 로고이다.

 

나이키는 스포츠 웨어와 스포츠 용품을 제작, 판매하는 회사로 세계 100대 기업 30위 안에도 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브랜드이다. 1980년 나이키는 미국 스포츠 시장 매출의 50%를 차지했으며, 이 해 12월 주식을 상장하기도 했다.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가 선정한 ‘20세기 광고 슬로건 톱 5’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나이키의 파급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나이키 회사의 건물 모습이다.

 

나이키의 역사는 ‘just do it’에서 시작했다.

나이키의 설립자 필 나이트는 물질도 재능도 없었지만 한가지에 집중하면 무서울 정도로 도전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필 나이트는 친구 필 보워만과 함께 스포츠회사인 나이키를 세우고 승리의 여신 니케 ‘nike’를 휘갈긴 강렬한 로고 디자인을 만들게 된다. 초창기에는 낡은 소형차를 끌고 다니며 운동화를 파는 보따리 장사에 불과했다니 지금의 성공이 믿겨지지 않는다.

 

 

나이키의 로고와 모토이다.

 

무모한 계약과 무모한 도전이 핵심이다.

필 바우먼은 미국 내 운동화의 성능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일본 기업을 찾아가 계약을 맺고 200켤레의 운동화를 구해오는 무모한 계약을 성립했다고 한다. 또 매일 아식스의 운동화들을 뜯어보면서 신발연구를 했고 주말이 되면 소형트럭을 직접 끌고 다니며 전국에 있는 신발업자를 직접 찾아 다니며 아식스의 신발을 판매하기 위해 생계를 이었다고 한다. 또 시각적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곧 미국 내 판매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나이키의 로고를 활용한 문자도이다.

나이키와 계약한 유명 스타는 누가 있을까.

나이키와 계약한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를 뽑자면 마이클 조던이 있다. 마이클 조던은 하위권을 맴돌던 시카고 불스의 신입선수로 빠르고 파워풀 한 경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마이클 조던의 세련된 이미지가 나이키 회사의 눈에 들었고 스포츠 선수 마이클 조던과 계약을 맺고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에어 조던 CF가 방영되어 흑인들의 이미지와 나이키 자체의 이미지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나이키의 런닝화들이 강세다.

나이키는 신발이 아니라 열정을 판다는 모토가 있다. 나이키는 최근 런닝, 다이어트, 웰빙 영향으로 그 인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고 있다. 사람들을 날이 갈수록 가볍고, 좋은 쿠션의 운동화들을 찾고 있고 나이키는 이런 시기에 맞춰 루나 글라이드 등의 가벼운 시리즈들을 출시하고 있다. 리복, 프로스펙스, 아이다스와 함께 앞으로의 나이키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