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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광고 대행사 종류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TBWA를 소개한다.

TBWA KOREA의 메인 홈페이지이다.

 

요즘에는 외국계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에 맞춰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이 가진 다양한 장점들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기존의 보수적인 한국 기업들에 비해, 외국계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신선하다. 특히나 창의적 발상을 요구하는 광고 대행사의 경우, 외국계 기업의 사원들은 더 기발한 발상을 떠올리기 위해 보다 자유롭게 회사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광고 대행사 종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외국계 광고 대행사 TBWA를 소개하고자 한다.

 

광고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박웅현CD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박웅현이 있는 바로 그곳이다.

TBWA 1970년 설립 된 광고 대행사이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의 국가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TBWA가 한국에 설립된 것은 1999년 이다. 현재 TBWA코리아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등의 저자로 유명한 박웅현이 cd로 일하고 있는 회사 이기도 하다. “진심이 짓는다”, “가장 진화된 박스등의 카피를 기억하고 있는가? 이는 각각 TBWA에서 만든 대림 e편한세상, 닛산 큐브 자동차의 광고이다. 이 밖에도 CJ E&M, 다음,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의 유명한 광고들을 만들기도 했다.

 

많은 대기업들이 TBWA 클라이언트가 되고 있다.

 

주니어보드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다.

TBWA에서는 매 년 정기적으로 주니어 보드라는 것을 실시하고 있다. 주니어보드란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광고업무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광고 전문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인원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다. 일반 인턴제와는 달리 월 2(오후 6)의 정기모임을 통해 프로젝트 별로 과제가 부여되고 제출한 과제물을 평가 및 교육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따라서 학교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참가하길 추천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주니어보드를 실시 중이다.

 

각 종 광고상을 휩쓸다.

코바코에서 제공하는 광고대행사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TBWA는 그 영향력 또한 막강한 회사이다. 올해의 광고상 잡지 부문,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 부문, TVCF 동상 부문, 올해의 광고상-심사위원장 특별상 부문 등 셀 수 없이 많은 광고 상들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49개의 유명 기업들이 TBWA의 클라이언트가 되고 있으니, 실로 굉장한 회사라 할 만 하다.

 

TBWA 회사의 메인 슬로건이다.

 

현재 모 광고대행사에서 일 하고 계신 지인의 말에 따르면, 다른 광고대행사에 비해 TBWA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그만큼 창의적인 발상을 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외국계 기업이 가진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TBWA의 입사를 목표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