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잡지 회사의 자존심!, 두산 매거진을 알아보자.

두산 매거진의 잡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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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ure, GQ, Vogue girl, Vogue, W의 잡지를 가지고 있는 두산 매거진은 한국 잡지회사의 큰 회사이다. 두산 매거진은 두산 그룹에 속해있는 자회사로서, 1996년 세계적 잡지 보그런칭을 시작으로 발전해나갔다. 매거진회사에서는 에디터뿐만 아니라, 편집디자이너, 온라인에디터, 마케팅, 광고, 재무담당도 채용하고 있으니 주목해보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 매거진의 옥외이다.

 

두산, 잡지를 만들다.

두산 매거진은 두산 그룹의 현재 잡지회사로서, 명실상부하게 잡지회사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1996년부터 시작을 하여 횟수로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1892년부터 이어진 세계적인 잡지 Vogue의 한국판을 론칭 하면서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에도 4개의 잡지가 더 있다.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본사가 있다.

 

 

항상 그 해에 핫한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다,

 

두산 매거진에서 주로 하는 일을 알아보자

글을 직접 작성하고 테마를 설정하는 사람은 에디터가 있다. 에디터는 피쳐에디터, 패션에디터,뷰티에디터가있다. 피처에디터란 예술,종교,맛집,공연,인물등의 기사를 쓰는 에디터를 말한다. 이외에도 잡지에 실릴 사진과 작업물을 보정하는 편집디자이너, 포토그래퍼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인물을 만나 화보를 찍으며, 인터뷰를 하여 창작물을 주로 창작해낸다. 이렇게 해서 잡지의 싣게 될 창작물들을 편집장이 전체 관할, 조정하게된다. 이로서 한달분량의 잡지가 매회 나오게 되는 것이다. 두산 매거진이 타 매거진 회사들과 다른 점은, 보그, W, GQ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잡지들로 인해 스타성과 화려한 볼거리가 항상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창작물의 경우도 보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이다.

 

 

바자회를 열기도 한다.

 

두산 매거진에 입사 하려면?

두산 매거진 채용은 두산 그룹의 채용과 함께 시작한다. 이번 하반기의 채용을 예로 들어 보자. 이번 채용은 9/1에서 9/20까지 채용되었다.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이상이여야 한다. 영어말하기테스트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 하여야 한다. TOEIC speaking은 인문은 130점 이공은 110점이상이다. OPic은 인문은 IM등급 이공은 IL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두산 채용 시에는 두산 종합적성검사DCAT를 본 후 1,2차 면접 그 후 신체검사가 있겠다.이렇게 까지가 두산 채용의 조건이며, 자기소개서와 에디터부분에는 포트폴리오가 많이 반영된다고 한다.

 

 

두산 그룹 채용엔 DCAT를 통과해야 한다.

 

두산 채용은 2013상반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턱이 높은 만큼 두산 매거진은 3200만원 선으로 연봉이 다른 매거진 회사에 비해 높은 편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두산 매거진에서는 패션과 잡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인재를 뽑고 싶다고 한다. 지원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열정이 자신 있으면 꼭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