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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이젠 회화의 시대! 오픽시험준비 어떻게 하나 오픽공부방법에대해 알아보자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질문 파악도 가능해야 한다.

 

이젠 토익,텝스 등의 공인영어성적은 기본이며 회화 위주의 성적이 입사,승진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다. 회사에서 영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회사의 제품을 외국에 팔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토익점수가 만점이라고 무조건 회화를 잘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젠 오픽이나 토익 스피킹과 같은 영어말하기시험이 중요하다. ‘영어 말하기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픽을 중심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오픽시험의 구성을 나타내는 표이다.

 

생소한시험 오픽!

다른 공인 인증시험에 비해 영어말하기시험은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충분한 자료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오픽이라는 시험은 인터뷰 방식의 평가로 시험전에 서베이를 조사한다. 그리고 그 서베이에 관련된 질문을 통한 평가로 개인 맞춤형 평가라고 할 수 있다.

가상 1:1 방식으로 실제 원어민과의 상황 대응성을 높이는데 오픽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최상의 방식은 원어민과의 1 : 1 대화 라고 할 수 있다.

 

 

1시간 가량의 시험 시간이 주어지는 오픽이다.그중 본시험은 40분 가량이다.

 

오픽문제를 알아야 준비를 한다.

오픽의 경우 서베이에 관련된 질문을 가상 원어민이 물어보면 답을 하는 방식인데, 크게 묘사하기, 인과관계, 설명하기, 비교와 대조, 롤플레이(주어진 상황에서의 연상질문), 콤보문제(한 주제에 대한 연달아 나오는 세가지 질문) 6가지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된다. 육하원칙에 말하여 말하기 보다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 한다던가, 지금까지 변화해온 과정을 설명하도록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오픽을 준비할 때 시제변화부분에 대해선 까다롭게 공부 해야 한다.

 

 

오픽의 평가 레벨에 관한 설명이다.

 

오픽, 과연 무엇을 평가하는 것일까?

영어 말하기 시험인 오픽은 말하기 능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언어적 요소(억양,문법,어휘,유창성) 과 기능적 요소(문맥, 내용, 정확성)을 평가 한다. 편하고 꾸준하게 즉흥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언어적 과제 수행 능력을 평가 하기 때문에 서베이와 관련없는 질문이 나올수 도 있으며,  시험 응시시 일관된 속도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문의 길이와 구성능력 또한 평가요소인데, 어문의 길이를 평가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 문장을 길게 말하기 보단, 관련된 문장으로 체계적인 문장 구성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픽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응시 가능하다.

 

오픽을 공부할 때 나오는 질문에 답을 할수 있기 위해서는 문장을 생각하고 만들고 말하는 과정이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 져야하는데,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서 예상되는 질문에 답을 적어 달달달 외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어떤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문장을 구성하여 말해보고, 주제를 일상에서 쉽게 얻을수 있는 소재부터 국내외 정세, 혹은 천문, 지리 등 다양한 심화 분야까지 넓혀 나가 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말할수 있게끔 훈련을 해야한다. 혼자서 거울보면서 대본 읽듯 공부하기 보단, 둘 혹은 셋이서 대화를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오픽공부에 효과 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