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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공무원이 되려면 먼저 영어부터! 공무원 영어 공부법으로 하자!

 

공무원 영어  의외로  까다롭다

공무원 처음 시작할 때는  국어, 영어, 국사 이런  필수 과목들보다 직렬별로 나눠지는 전공 관련 과목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특히 공무원 영어는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 갑자기 점수가  오르는  과목도 아닐  뿐더러 기초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해야지만 비로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인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여타 영어 시험들은 말하기와 쓰기 등 실제 사용 가능한 실력을 평가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는 데 유독 공무원 시험만 이에 역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맞춰 공부만하면 된다는 것이다.

 

 

독해 파트는 문법가 어휘가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외워야 하는 어휘량이 많다

공무원 영어는 외워야하는 어휘량이 수능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 공무원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게 이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혼자 매일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단어 스터디를 만들도록 해보자. 다른 사람들이 어떤 단어장으로 공부해서 붙었다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이 확신이 든 하나의 단어장을 선택해서 꾸준히 외우도록 하자. 시간만들인다면 하루에 200개도 외울 수 있다. 많이 많이 외울수록 좋다.

 

 

어휘 꾸준히 많이 외우자

 

문법이  까다롭다

독해에 비하면 적은 문제가 출제 되긴 하나 그 문제가  까다롭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다. 또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는 파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법은 영어의 기초고 또 문법이 되야지만 다른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석이 까다로운 독해 지문을 풀 수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적게 나온다 하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반복해서 나오는 부분은 반드시 철저하게 공부하도록 한다. 또 나올 가능성이 크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독해는 가장 많은 문제가 나온다.

공무원 영어 시험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문제가 출제되는 부분이다. 독해는 꼭 다 해석하지 않더라도 풀 수가 있다. 또한 어휘와 문법을 열심히 공부해 놓았다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휘와 문법 공부를 한 번 끝 낸 후에 시작해도 좋다. 지문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넘기고 포인트를 잡아내는 게 중요하다.

 

 

모두 합격하여 웃는 얼굴로 만나자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영어가 결국 발목을 붙잡게 되어서 과락만 넘자 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그러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라. 물론 어렵다. 하지만 다른 과목에서 모두 2,3 문제만 틀릴 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영어  일단 열심히만 하면 효자 과목이 될 것이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하루에 30분을 공부하더라도 꾸준히 빼먹지 말고 공부하도록 하자. 공무원 영어도 대세에 따라 다른 시험으로 확 바뀔 확률이 높다. 그러기 전에 헛탕치치 말고 열심히 해서 붙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