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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고3영어듣기공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외국어영역을 잡아라!

수능이 다가 왔다.

 

수능이 점점 다가 온. 대한민국 많은 수험생들이 막바지 스퍼트를 위해 힘을 내고 있다. 외국어 영역의 점수를 잡기 위해선 영어듣기 영역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말아야한다. 듣기영역 만점으로 시작하는 외국어 영역 고득점!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열흘동안 외국어 듣기영역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듣기전에 어떤 대화가 나올지 추론해보자

듣기방송 시작전에 다음문제를 보면서 어떤 대화가 나올지 상상을 해보는 것이다. 보통 1번 문제 같은 경우에는 설명하는 물건을 선택하시오라는 문제가 나온다. 그렇다면 방송전에 보기에 있는 문제를 보면서 대화에서 어떤 대화가 나올지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다. 미리 이런 단어 대화가 나오겠구나 생각을 하고 방송을 들은 다면, 직해가 가능하고, 단어 중심으로 방송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들었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과감히 생각하지 말고 정확하게 들리는 아는 단어를 통해서 답을 추론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제를 보고 어떤 단어가 나올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반복해서 기출 대본을 듣자

열흘 남짓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새로 공부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이전의 것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이다. 최근 5개년간의 3,6,9, 수능 출제 영어 mp3를 반복해서 듣고 사용되는 단어와 구문을 제대로 알아 두자, 오래된 수능 으로 인해서 더 이상 새롭게 나올만한 단어도 구문도 없는 지금이다. 이전에 출제 되었던 단어와 구문은 완벽하게 파악해야만 한다.

 

 

막바지 공부에 기출 문제 만한 것이 없다.

EBS영어듣기문제집을 활용하자

시간이 지날수록 EBS와 수능 연계율이 높아지고 있다. 70프로라는 높은 연계율을 가지고 있는 만큼 EBS영어듣기문제집을 활용하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하나의 방법이다.듣기 파일을 다 듣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듣기 대본과 해석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대본을 읽으면서 해석을 하고 해석본을 보면서 자신이 한 해석과 맞는지 비교해 보아라. 분석이 필요한 공부법이 아니다. 동화책 읽듯 한장한장 넘겨가며 EBS대본을 숙지한다면 시험 당일 비슷한 대본을 사용한 문제가 나와도 익숙한 단어와 구문을 사용하기에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BS와 수능 연계율은 70%이상이다.

 

수능이란 시험에 많은 수험생들이 걱정을 하기도하며 설레이기도 할 것이다. 고등학교 3년간 준비해온 시험인 만큼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서 점수를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변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할 것이지만, 충분히 많은 것이 변할수 있는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