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외국계 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국 IBM을 주목하자.

한국 IBM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얼마 남지 않았다.

 

 IBM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IBM은 미국의 컴퓨터 및 정보기기 제조업체이다. 이번에 한국 IBM에서 채용을 진행한다고 한다.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며, 공인인증영어는 얼마의 점수를 요구하는지, 복리후생제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아보자.

 

 

한국 IBM의 모집 분야이다.

 

한국 IBM을 소개한다.

한국 IBM 3가지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품/서비스 조직, 영업조직, 연구조직이 바로 그것이다. 제품/서비스 조직에서는 한국IBM이 취급하는 모든 하드웨어 제품의 영어기획에서 최종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총괄한다. 영업조직에서는 금융권, 기업권, 통신업체, 에너지회사, 항공분야, 공공사업기관을 대상으로 IBM 제품의 영업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연구조직에서는 IBM의 연구개발 결과를 국내 기업에 연계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 IBM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IBM의 채용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IBM의 입사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2010 10 1일에서 2012 10 15일까지 취득한 영어 Speaking Test 점수 제출이 필수적이다. 이 때, 인정해주는 것은 TOEIC Speaking OPIC뿐이다. 전형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10 15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는 것이다. 2단계는 직무적성 전형이다. 이는 10 20일 토요일에 치러진다. 3단계는 영어 면접 진행이다. 그리고 마지막 4단계는 합격 여부의 결정이다.

 

 

한국 IBM지원 전형절차 및 주요 일정이다.

 

IBM의 복리후생은 다음과 같다.

IBM은 외국계열 기업인 만큼, 국내의 웬만한 기업보다 좋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유연성 있는 근무시간 스케쥴, 재택 근무, 파트 타임 고용, 부양 자녀 보육, 가족 상담, 휴가 프로그램, 장학금 제도, 개인의 진로 결정 지원이 그것이다. 확실히 국내의 기업과는 제공하는 복리후생이 많이 다르다. 국내 기업들은 회사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복리후생을 많이 제공한다. 하지만 IBM에서는 가정 생활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는 복리후생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IBM의 복리후생제도가 자신과 잘 맞다고 생각된다면 IBM에 입사지원을 한 번 해보자.

 

 

입사 지원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다.

 

IBM은 평소 외국계 기업으로의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적절하다. 만약 자신의 전공이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하여도 지원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IBM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전공이 무엇이라고 해도 한 번쯤은 지원해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의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