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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IT전공 대학생 이라면 노려보자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멤버십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개발 환경 이다.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도 IT에 대한 소요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많은 기업들이 IT관련 사업을 펼친다. 하지만 대학 수업과정을 통해서 실무능력을 가질 수는 없다는 듯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후 반년 정도를 S/W 설계교육 후에 실무에 내보내는데 만약 취업 전 S/W 개발에 대해 교육받고 개발 연구가 가능하다면 학생에게도 기업에게도 잠재적 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IT서비스의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 SDS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삼성 소프트웨에 멤버쉽이라는 제도를 이러한 생각을 실천 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에 위치한 멤버쉽 센터이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이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서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서 국가 및 개인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설립 되어 관련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에게 연구,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여서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91년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19기를 배출하였으며 2000명 이상의 멤버십 졸업 회원들이 사회 각지에서 개발자 집단을 이루고 있다.

 

 

최근 멤버십 회원들의 각종 공모전 수상 내역이다.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주는 혜택

멤버십 회원이라는 자체는 대학생 중에서도 선발된 인재를 의미한다. 삼성 SDS아래에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회사에서도 인재인 점을 인정하여 영어점수,SSAT, 그룹토론 등 삼성의 입사 지원시 필요한 사항들은 면제 해주고 있다. 각종 삼성의 연구 과제나 멤버십 내의 연구 과제에 참여가능하여 실무 능력을 일찍이 얻을 수 있으며 학생으로서의 접근하기 힘든 분야에 대한 연구 환경과 연구비 지원을 통해 만족스러운 개발 환경을 지원해 주고 있다.

 

 

91년도 시작된 멤버쉽 프로그램이다.

 

멤버십 회원도 회사원과 같다?

회사는 실적이 없는 사원들을 감봉시키거나 해고 시킨다. 멤버십 회원들도 마찬가지 이다.

삼성이라는 회사에서 이렇게 연구 개발에 필요한 뭐든 것을 지원한다면 회원들은 그 에 맞는 성과물을 회사에 줘야 한다. 멤버십 회원들은 매달 평일 중 60%이상의 출석을 해야 하며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연 2회의 중간평가와 수료 평가를 통해 멤버십 회원 자격을 유지 시켜야 한다.출석률이 저조하거나 평가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회원 자격이 박탈 된다.

 

 

멤버십 담장자가 말하는 멤버쉽에 관한 의견이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이라는 제도는 현대자동차의 연구장학생과는 의미 입사이냐 아니냐라는 차이를 보인다. 입사의 조건만 본다면 삼성은 멤버쉽을 수료한 후에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보이지만 취직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아무나가 멤버쉽 회원이 되거나 연구장학생에 뽑혀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삼성이나 현대 모두 취지 자체가 능력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입사 전 전문 인력양성이라는 점에서 개인 역량만 갖춰진다면 충분히 뽑혀서 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