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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남양유업은 우유에서 커피 시장까지 기업의 영역을 확장했다.


남양유업의 대표적인 우유이다.

어렸을 때 많이 들은 말이 있다. 키가 크려면 우유를 많이 먹어야 된다라는 말을 계속 들어왔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우유급식이 있어서 매일 우유를 마셨던 기억이 있다. 또한 아기였을 때는 분유를 먹으면서 자랐다. 우리는 자라오면서 우유를 먹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우유를 만드는 회사인 남양유업이 있다. 이 회사가 단순히 우유만 만드는 회사인지 살펴보겠다.

 

 

남양유업의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변화 표이다.

 

우유를 토대로 생산하다.

기본적으로 남양유업이 하는 일은 우유를 생산하는 일이다. 그런데 우유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우유이지만 그것을 토대로 다른 것들을 생산한다. 발효, 두유, 치즈 유제품을 생산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다른 차 음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프렌치 카페 카페믹스라는 커피를 생산하는데 처음부터 커피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우유에 커피를 혼합하는 형태로 판매했다. 자신들의 강점인 우유를 토대로 커피시장에 진출했다.

 

 

남양유업에서 선보인 커피 프렌치 카페 카페 믹스이다.

 

기업이념에 따라 운영한다.

이 기업은 고객만족을 우선시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고양하여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려 한다, 이러한 기업이념에 따라 남양유업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려 한다. 이 기업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제품을 판매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면서 기업이 하는 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커피는 무지방 우유를 넣고 있다고 한다.

 

원하는 인재상이다.

남양유업이 원하는 인재는 다음과 같다,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창조적 인재를 원한다. 무언가 일을 맡게 되었다면 그것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지 해내려 하는 책임감, 조화와 협동을 통해 조직을 잘 이끌어나가고 추진력 있게 일을 처리하는 리더십, 하나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계속 변화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창조성을 보유한 사람만이 남양유업에 들어갈 수 있다.

 

 

남양유업의 기업 이념이다.

 

 기업은 항상 이익을 남겨야 유지되고 운영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이익을 다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배풀어 주고 나누어준다. 그러한 예로 남양유업이 특수분유를 제작하여 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기업이익만 강요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돌려주고 있으며 커피시장에서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는 남양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이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