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아노의 산 역사, 삼익악기에 대해 알아보자.

 

삼익악기의 공식 로고이다.

 

예전에 다섯손가락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평소에 피아노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데, 그 드라마를 보면서 피아노에 관심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피아노는 누가 만든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한국 피아노의 산 역사인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업을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삼익악기’이다.

 

 

삼익 악기의 공식 심볼이다.

 

한국 피아노의 산 역사 ‘삼익악기’를 소개한다.

삼익 악기는 1958년 악기 산업을 진흥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국내 최대의 악기 종합 메이커이자 세계를 잇는 세계 최대의 피아노 수출회사가 되었다. 1971년에는 국내 최초로 피아노 KS표시 허가를 획득하였다. 이후 피아노 품질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85년에 ‘세계 피아노 품질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에는 ‘ISO 9001 국제품질보증시스템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3년에는 삼악악기에서 개발한 디지털 피아노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삼익악기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현재 세계 5위권 피아노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악기 제조 회사로 발돋움하였다.

 

 

삼익 악기에서 제작한 아티스트 피아노 시리즈 중 하나인 서혜경 피아노이다.

 

‘삼익 악기’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복지제도를 알아보자.

삼익 악기는 5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는 인재를 원한다. 글로벌 마인드, 도전정신, 열정, 창의성, 변화선도가 바로 그것이다. 삼익악기는 우수한 자사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복지제도 또한 체계적으로 잘 갖추고 있다. 중고등학교 자녀의 학자금 전액 지원, 본인 및 직계가족의 경조금 지원, 건물 내 식당 운영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중식 제공, 사원 아파트 제공,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연수 기회 제공 등 여러 가지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삼익 악기는 피아노 이외에도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등을 제작한다.

 

‘삼익 악기’의 인재 채용 시기와 모집 규모를 알아보자.

삼익 악기의 인재 채용은 3가지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대졸 신입 공채이다. 채용 대상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이며, 필요시기에 별도 공고가 나온다. 전형은 서류 – 실무진 면접 – 임원진 면접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두 번째는 경력 사원 공채이다. 채용 대상은 회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문 경력자이며, 회사의 인력수급계획에 따라 채용시기가 결정된다. 전형은 대졸 신입 공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지막은 특별채용이다. 이는 회사의 인력 수급에 따라 채용시기와 방법이 결정된다.

 

 

삼익악기의 모집인원 및 시기이다.

 

평소 피아노, 기타 등 악기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삼익악기’에 지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만드는 일은 그 자체로 보람이 있고 뿌듯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하는 그 날이 오기르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