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알아보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영목표이다.

 

한참 인천국제공항의 매각 논란으로 전국이 들썩였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제일 먼저 받는 인상은 공항에서 시작된다. 공항에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지, 이용이 편리한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우리나라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뽑힐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얼굴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해 알아보자.

 

 

인천국제공항의 채용 인재상이다.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다.

인천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에 따르면, 세계 1700여 개의 공항 중 공항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세계 1위라는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공항의 역할모델로서 서비스 수준을 격상시킨 것이다. 이제 공항은 단순히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곳에서 물류, 문화, 관광, 상업 등 높은 부가가치창출해내는 거대한 산업이 되었다. 앞으로의 인천국제공항의 변화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직무소개와 채용시 전형절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업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한국공항공사가 전국의 14개의 공항을 관리하는 것과 달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민국과 세계를 관통하는 문인 인천국제공항을 관리, 운영한다. 인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 뿐만 아니라, 각종 상업지구, 중소기업 물류센터, 면세 사업자 등등 많은 협력체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그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는 일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항건설, 공항운영서비스, 물류서비스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식 로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취업시 매력은 무엇인가?

일단 연봉이 사기업만큼 높다. 그리고 복지가 잘 되어있다. 직원에게 일과 자녀양육의 병행을 보장하고, 자기개발시간까지 준다고 한다. 또한 유연근무제로 08~17시, 10~19시 출근이 가능하다고 한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연봉 때문에 사기업으로 눈을 돌리지만, 연봉만큼 높은 일의 강도로 들어한다. 그와 다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높은 연봉과 높은 복지는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

 

 

밤에 바라본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이다.

 

공항과 관련된 직업하면 흔히들 스튜어디스를 생각한다. 하지만, 한 비행기의 얼굴이 아니라 한 공항의 얼굴로서, 우리나라의 첫인상을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생각하면 심장이 떨린다. 동북아시아의 관광, 비즈니스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인천국제공항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