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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혼자 토익 공부로 토익 점수 올리기, 토익공부방법

 
기초는 항상 중요하다.

 

이제는 20대 취준생의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토익. 예전보다 토익 고득점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높아진 지금, 900점 이상의 고득점 취득을 위해 방학마다 학원으로 달려가는 대학생들이 많다. 토익은 워낙 오래된 만큼 학원에 좋은 선생님도 많고 공부비법도 많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독학의 욕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용감하게도, 혼자서 토익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당신에게, 오늘 이 짧은 글을 바치고자 한다. 이번에는 특히 LC RC중에서 독해 영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 볼까 한다.

 

 

노력하는 자,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기초 문법은 필수이다

독해 영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PART 5~6은 비교적 노력한 만큼 짧은 기간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문법 파트는 기초적인 사항들만 꼼꼼히 공부해도 잡을 수 있는 문제가 많으니 처음에 기초를 확실히 닦고 갈 필요가 있다. 기본 숙어나 단어들이 확실히 머릿속에 들어 있어야 나중에 긴 지문을 풀 때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독해의 가장 기초인 주어와 동사의 관계부터 시작해 보자.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려면 주어와 동사만 제대로 찾아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어휘와 문법 암기도 중요하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PART 7로 넘어가면 한 지문에 여러 문제가 나오는 형식의 문제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문과 문제를 왔다갔다하다 보면 해깔리고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적지 않게 소요된다. 처음에는 시간이 빠듯한 것에만 신경이 쓰여 어떻게든 시간만 줄이려고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시간을 줄이려면 정확해야 한다. 정확하게 한두 번만에 답을 찾는 것이 세 번 네 번 거듭 거듭 지문과 문제를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우선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운 뒤에 속도를 잡아도 늦지 않다. 단어와 숙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꾸준한 학습,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확인하고, 복습하고, 또 복습한다 

토익은 글로 배운영어 실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한국 사람들이 고득점을 맞기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쉬운 편이다. 관건은, 확인과 복습을 통해 확실하게 머릿속에 내용을 집어넣는 것이다. 어휘는 물론이고, 문법 사항이나 중요 표현 등은 반복 학습을 통해 실수하지 않도록 반복 학습해야 한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결국 관건은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이다. 기초를 자꾸 강조하게 되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되는 것이 기초의 중요성이다.

 

 

토익 만점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방학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학원으로 몰려간다. 혹시 시행착오를 겪거나 처음에 다소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의기소침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문제집이라도 좋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매일 조금씩 풀어보자. 노력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