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급언어C언어, C언어 공부법을 알고 완전정복하자.

C언어 공부법을 알고 정복하자!

 

C언어. 컴퓨터 관련 전공 학생이라면 모를 리가 없는 컴퓨터 고급언어이다. 영어로 쓰는 것이 영어도 아닌 것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제 3국어. 이렇게 생각하면 빠를 것이다. 이 언어가 기본적으로 되어야 C++, JAVA등 다른 고급언어를 배우기 쉽다. 기초 언어라고 생각하면 쉬울 이 C언어. 정말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하지 않으면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져서 허우적 되기 십상이다.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이 C언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c언어 창시자인 데니스 리치. 우리에게 c언어를 선사하신 분이다.

 

Step1. 문법은 예제를 직접 작성하여 이해한다.

대부분 문법은 문법대로 외우고 예제는 예제대로 따로 하는 경우가 많다. C언어는 정의를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다. 그 정의를 이해하고 직접 C언어로 코딩하는 것이다. 그러면 코딩을 하기 위한 문법을 이해하는 데 글 따로 이해한다고 적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법에 딸려있는 예제를 통해서 문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 예제를 눈으로 보고 ‘아, 이렇게 실행이 되고 진행되겠구나’ 이해하고 직접 C언어로 작성하여 컴파일하고 러닝 해본다. 러닝되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디버깅을 통해서 한 줄씩 살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책을 눈으로만 보고 공부하면 안된다.

 

Step2. 연습문제, 함수 등 직접 구현한다.

대부분 연습문제 쉬운 것만 골라서 풀고 해답을 보고 끝내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그러지 말고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봐야 한다. print() 등 기본 함수 말고 라이브러리에 구현된 함수를 include해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 함수들을 직접 구현해보자. 예를 들어 strcat()함수가 있다. 이 함수는 문자열을 붙이는 함수인데 배열 또는 포인터 등의 기본개념을 통해서 직접 함수를 구현해보자. 이는 자신이 원하는 식으로 함수를 변형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직접 해봐야 실력이 늘어간다.

 

Step3. 오류 발생시 디버깅을 한다.

대부분 오류가 발생하면 정답을 보고 틀린 부분을 수정한다. C언어 공부는 수학문제가 아니다. 답을 낸다는 것이 의의는 있지만 그 답을 푸는 과정을 직접 시행착오를 통해서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오류를 친구나 조교에게 물어서 해답을 오류를 찾아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직접 한 줄씩 디버깅해보고 변수 값이 넘어가는 과정, 함수에서 파라미터로 넘어가고 리턴되는 과정 등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자신이 어디에서 오류가 났는지 찾아보면 자신의 실력이 향상된다.

 

 

코드를 직접 작성해봐야 된다.

 

이 팁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많은 예제와 연습문제 등을 코딩을 해봐야 한다. 한 곳에서 오류가 났는데 3일 동안 밤낮으로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의 C언어 실력을 향상된다. 이를 통해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등)을 스스로 만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