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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텝스 독해 공부법을 알아보자

 

teps월간 잡지이다.

 

토익, 토플 외에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거나, 대학 입학, 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는 시험으로 TEPS를 들 수 있다. TEPS는 서울대에서 주관하는 실용영어시험으로 난이도가 꽤 높은 시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의 수가 적지만 이 때문에 TEPS성적을 가산점으로 부여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오히려 이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TEPS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독해 파트 공부법을 적어보려 한다.

 

 

텝스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전략을 알아보자.

 

독해의 두 가지 기술 skimming scanning을 연습하자.

TEPS 독해 파트는 45분 동안 40문제를 풀게 된다. 마킹 시간을 고려하면 한문제당 1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인데, TEPS 문제의 난이도를 고려해 본다면 이는 절대 넉넉한 시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독해를 푸는 두 가지 기술 skimming scanning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텝스 시험의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파트1,2 skimming으로 푼다.

Skimming은 불필요한 부분은 skip하면서 본문을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 가는 것이다. 때문에 주제나, 목적 등의 main idea를 찾는 문제의 경우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이다. TEPS 독해의 파트1,2의 경우가 바로 이 같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skimming을 연습해 두면 파트1,2에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텝스 시험의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파트3 scanning으로 푼다.

Scanning은 필요한 세부 정보를 찾아가며 읽는 방법이다.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는 문제에서 scanning을 사용하게 된다. TEPS의 경우 파트3가 해당된다. Scanning을 해야 하는 경우 skimming을 하는 것 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게 되므로 파트1,2에서 최대한 시간을 벌어 파트3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키밍과 스캐닝 기술을 연습해두자.

 

이상으로 TEPS 독해를 푸는데 도움이 될만한 두 가지 방법을 설명해보았다. Skimming scanning TEPS뿐만 아니라 모든 독해에서 폭 넓게 사용되는 유용한 기술들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그 연습을 철저히 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