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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청년 창업의 대표적 기업, 이음 소시어스를 소개한다.

 

이음 소시어스 박희은 대표이다.

 

사회가 소규모 청년 창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창업, 기업가 정신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십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용어인 이태백이라는 용어도 나올만큼 청년 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오늘은 당당히 창업으로 성공을 이룬 여성 창업가 박희은과 그녀의 작품, 소셜 앱, ‘이음 소시어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최근 출시된 이음 어플이다.

 

최초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 개발자, 박희은 대표는 누구일까.

박희은 대표는 27살로 현재 21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소셜 데이팅 업계 1위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당당한 여성 벤처인이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으로 벤처에 뛰어든 박희은 대표는 초반 자금난과 개발일정 문제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곧이어 투자자들의 투자와 동료들의 노력으로 중압감이 아닌 즐거움으로 일하는 동아리 방같은 회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제 회원 수 50만 명을 목표로 중국 및 일본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이음 소시어스 사용설명서이다.

 

사업이라기보단 재미있는 서비스로 생각하고 창업했다.

이음 소시어스는 하루 한 번 운명의 짝을 소개해주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다. 스마트 폰 혹은 웹을 이용해 이용할 수 있어 접근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최근 23번째 결혼 커플도 탄생시키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업보다 재미가 우선이라는 박 대표는 여태까지의 소셜 네트워크 확산과 그 안의 소통, 오프라인 만남이 다 비슷한 활동이라고 생각, 결국 하루에 딱 한가지 상품만 집중해서 파는 원어데이형태를 데이트 서비스에 적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착안했다.

 

 

이음 소시어스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 인터페이스이다.

 

열정을 갖고 끝을 봐야 성공한다

박 대표는 자신처럼 모바일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끈기를 갖자고 얘기한다. 박 대표는 서비스 기획해서부터 개발까지 어디선가 막히기 마련인데 이것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이들이 많아 아쉽다며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열정이 있다면 길이 보인다 라고 조언했다. 박 대표 역시 직접 개발, 디자인 할 사람을 발 벗고 뛰어다니며 다른 회사 사무실 한 쪽을 빌려 책상 두개를 놓고 사업을 시작하기도 하는 등 열심히였다.

 

 

미래 CTO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해외에서도 이음처럼 온라인으로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박 대표는 아시아 진출을 염두해 두고 협력사를 찾아 중국, 일본으로 뛰어다니고 있다고 한다.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꾸준한 열정으로 앞으로의 청년사업 시장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