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공부방법을 익혀서 오픽시험준비를 하자

오픽 시험의 구성이다.

 

우리는 독해는 잘하지만 말하기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언어라는 것이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만 그치면 안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업들이 토익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말하기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오픽은 문법, 어휘를 많이 아는 것을 물어보는 시험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가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 오픽공부법은 무엇이고 어떻게 시험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다.

 

 

시험시간은 1시간이고 20분은 오리엔테이션 본시험은 40분이다.

 

상황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오픽 시험은 한 시간 정도 보게 되는데 20분 정도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본 시험은 40분으로 진행된다. 오픽시험에 자주나오는 유형과 주제를 살펴보면 소개하기, 학교 및 직장생활, 취미, 여가활동, 특수 주제, 상황극이 있다. 본 시험을 보기 전에 응시자 배경설문 조사를 통해 응시자 직업과 상황에 맞는 문제를 내기 때문에 소개, 응시자의 취미와 같은 생활을 묻는 문제들이 나온다. 특수주제는 다양한 주제가 나와 예상하기 어렵고, 상황극은 주어진 상황에서 질문, 설명, 대안 등을 제시하면 된다.

 

 

오픽 시험의 특성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오픽공부를 할 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수주제와 같은 다양한 주제 보다는 여가생활, 취미 소개 같은 주제에 더 집중하여 완벽한 답을 준비해야 한다. 오픽시험은 독해하고 문법 시험이 아닌 말하기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야 할까가 중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말한다. 오픽시험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핵심을 생각하고 말로서 표현을 해야 한다.

 

 
상황에 맞는 말하기를 논리적으로 해야 한다.

 

표현을 정리하고 습관을 기르자.

공부를 하게 되면 책이나 참고서를 통해서 또는 자신이 답변을 만들어 보면서 많은 문장과 표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그것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사용되는 표현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유용한 표현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를 해야 한다.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외우면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속으로 말하기 보다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영어 말하기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나오는 유형과 표현을 정리해야 한다.

 

영어 말하기 시험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그 동안 우리는 말하기 시험을 따로 본적이 거의 없다. 초, 중, 고등학교 때도 영어 문법, 독해문제를 풀면서 영어를 공부했지 말하기 시험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말하기 분야에 대해서는 취약하다. 하지만 이 취약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이제 영어 말하기는 과거보다는 중요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방법을 익혀서 오픽시험에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