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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꿈의 직장 공사, 공사채용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예금보험공사


인턴직의 근무 조건이다.

철밥통이라 불리는 꿈의 직장 공무원의 시대는 이미 져버린 듯 하다.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회사는 공무원도 아닌 일반 대기업도 아닌, 공사, 공기업이다. 부처별로 총 213여개의 공기업(공사)가 우리나라 존재한다. 그 중 은행업무를 본적 있다면 누구나 예금보험공사를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은행이 파산시 총액 오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업무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 예금보험공사, 어떤 곳일까?

 

 

필기 전형시 시험보는 과목이다.

 

예금보험공사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예금보험공사는 재정경제부 소속의 공기업으로써, 금융기관이 파산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에 예금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설립 되었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납부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조성, 금융기관의 경영이 부실하거나 파산해서 고객들의 예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를, 예금보험공사 측에서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도 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국민의 예금을 보장해준다.

 

예금보험공사 채용 어떻게 이루어질까?

꿈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공기업, 그 중 예금보험공사 채용 어떻게 이루어 지는 것 일까? 예금보험 공사에서는 신입정직원을 뽑는 채용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인턴직을 채용후 6개월 후 공사 내의 채용 결격사유 해당자 및 근무성적 등 소정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규직원으로 전환하는 형태의 채용을 실시한다. 인턴 기간동안에는 5급 종합직 초임의 90% 수준의 급여를 지급, 인턴 근무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한다. 공사 채용에서는 정직원 보단 인턴직, 계약직을 채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 방학기간 공사채용시 가산점을 주는 대학생인턴을 채용, 매년 계약직 을 뽑는 채용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의 대학생인턴이 채용되었다.

 

공사 채용, 필기전형 준비

꿈의 직장인 공사이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는 이유는 바로 서류, 면접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과 비슷하게 필기전형을 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공사중 예금보험공사 채용에서는 경영학, 경제학, 법학, 전산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 하며 필기전형시, 법학.경영학.경제학,전산학 중 선택 1과목과 금융 관련 시사 상식 부분을 시험 본다. 경영학의 경우 재무관리, 회계학을 포함한 경영학 일반 부분 경제학의 경우 경제원론, 미지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을 법학의 경우 민법, 상법, 민사소송법을 전산학의 경우 전산학 일반 부분을 시험 본다.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 보험금이 지불되는 과정이다.

 

꿈의 기업이라 불리는 공사 채용의 관문은 높고, 경쟁률도 높겠지만, 해당 분야의 전공자 같은 경우에는 6개월 정도 열심히 준비하면 가능성의 빛이 보인다고 한다. 비록 신입정직원의 경우 바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턴은 거쳐 채용을 한다는 점이 있지만, 거즘 모두를 정직원으로 전환시켜 주니, 공사채용 홈페이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오는 채용공고를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