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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필수!무역관련자격증, 국제무역사 시험을 파헤쳐 보자.

국제무역사 시험 내용이다.

 

글로벌시대로 나아가면서 나라와 나라를 잇는 무역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만큼 무역업계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많다. 무역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집중해보자. 무역학과나 관련업계로 진출하려면 필수로 가져야 할 자격증, 국제무역사 시험에 대해 낱낱히 파헤쳐 본다.

 

 

대부분의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는 교재다.

 

국제무역사 어떤 시험인가?

국제무역사 시험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자격시험으로, 무역법규,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 총 4과목으로 이루어진 시험이다. 각 과목당 과락 없이,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국제무역사는 무역영어가 국가공인자격증인 것과는 달리, 민간자격증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국내에서 무역업의 실무능력을 인정하는 시험으로 취업시 메리트가 될 수 있다.

 

 

2013년도 국제무역사 시험 일정이다.

 

국제무역사 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대부분 인강과 함께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한다. 1~3달을 잡고 공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만약 무역관련 전공을 하는 사람은 일단 유리하겠다. 겉으로는 4과목이지만 실제 공부해야 하는 내용은 10과목 정도의 광범위한 내용이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도전하면 물먹기 십상이다. 특히 요즘 대외 정세와 맞물려 FTA는 매회 2~3문제가 나오니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인강과 함께 개념 숙지,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한 오답노트로 취약 부분 점검으로 국제 무역사 시험 준비하자.

 

 

국제무역사 시험 과목이다.

 

국제무역사 시험 치는 Tip!

첫번째, 국제무역사는 90분 동안 10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시험 문제들이 대부분 기출문제의 변화가 크지 않다. 기출문제를 꼭 확인하자. 세번째, 긴 문제는 일단 skip해라. 짧은 문제들은 먼저 풀고 시간이 남으면 돌아가서 풀자. 마지막으로, 과락제도가 있기 때문에 한 과목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무역영어 시험일정이다.

 

국제무역사를 준비하는 사람은 무역영어도 같이 공부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무역영어는 title은 무역을 달고 있지만 주로 비즈니스 영어가 나오기 때문에, 토익 준비를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다. 하지만, 뒤에 무역실무 파트가 있는데, 국제무역사 시험을 같이 준비하면, 그 부분을 국제무역사 공부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방학, 앞으로 다가올 국제무역사 시험, 무역영어 시험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