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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유학을 위한 첫 걸음 토플고득점을 향해! 토플만점 만들기

컴퓨터로 치루는 시험이기에 라이팅영역을 위해선 영타연습이 필요하다.

 

토익과 텝스와는 달리 토플은 외국계 대학교, 대학원 입시나 외국 기업 취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응시하는 미국에서 주관하는 공인 영어 시험이다. 문법과 어휘 시험이 따로 없지만 말하기와 쓰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시험을 치루게 되면 값비싼 응시료를 버리는 행위와도 같다. 점수 올리기도 쉽지가 않고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시험이라 공인 영어 시험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유학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면 꼭 치뤄야하는 토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서울지역 토플 일정이다.

 

익숙한 Reading영역!

중고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Reading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부분이다. 하지만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만큼 토플에 출제되는 기본 어휘는 모두 숙지를 하고 시험에 임해야한다. 어휘력과 직독직해 능력이 Reading영역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단어 암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하며 지문은 시간을 정해 빠르게 읽어 내려가면서 해석이 가능하게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문제를 푼 후 문장구조의 파악이나 어휘 파악은 필수이다.

 

 

어휘를 한가지 뜻으로 외우기 보단 여러가지 의미모두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다른시험과는 다른 LC

문제를 보고 음성을 들은 후 문제를 푸는 다른 Lc와는 다르게 8분가량 진행되는 지문을 다 들은 후에 문제를 풀 수 있는 토플의 Lc영역이다. 단순 듣기 능력과는 관계없이 실제로 미국대학에서 강의로 이루어지는 topic을 이 출제 되기에 영역이 방대하다는 어려움도 있다. 가장 기존적으로는 8분 가량의 진행 될 때 필요한 부분을 노트테이킹 하는 것으로 공부 CNN, ABC, CBS등 미국 방송 을 들으면서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다 듣기보단 편하게 들리는 부분만을 노트테이킹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른시험에는 없는 Speaking Writing

토플시험이 토익, 텝스와 가장 다른점은 아마 Speaking Writing영역 일 것이다. Speaking부분을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출제 유형별 템플릿을 외우고, 빈출되는 Speaking Topic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답안을 생각해내고 모범답안을 외우는 것이다.

토플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 Writing영역은 꾸준히 써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쓰기보다는 후기로 올라오는 모법답안을 보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에대한 사고부터 키우기 시작한다. 영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선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문장의 길이나 문장의 사용되는 어휘와 문법의 난이도를 높혀나간다.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토플이라는 시험은 꿈을 이루기위해 응시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끝을 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어금니 깨물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이뤄 꿈에 한발 짝 더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열심히 노력하는 길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