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선택한 오픽! 오픽공부 어떻게 해야할까? 오픽공부방법

삼성의 외국어 능력 평가로 대체된 오픽이다.

 

대한민국 1위 기업 삼성이 임직원들의 영어능력기준으로 삼던 토익을 전면폐지하기에 이르렀다.대신 말하기위주의 영어능력평가인 오픽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전계열사 대체 한다.그 까닭은 비즈니스를 위한 영어능력중 ‘말하기’가 가장 중요해졌기 때문, 신입사원 채용시 자체시험을 봤던 삼성을 이도 오픽과 토익스피킹으로 대체하고 있다. 삼성이 선택한 오픽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실제 출제되었던 오픽 문제이다.

 

오픽에 익숙해 지자

우리가 수능이라는 시험을 보기전 수많은 모의고사를 치루고 학과 시험을 치루기전에도 기본문제 연습문제 기출문제등 출제되는 문제에 대해 많은 대비를 하고 치뤄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오픽 또한 마판 가지이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시험의 유형을 파악하고 공부를 해야한다.시험전 서베이에 어떤 문항을 체크할 것 인지 미리 생각 해두고, 그 것에 기초하여 나올수 있는 문제에대한 답변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주제의 물음이 나올수 있으나 모든 것에 대비하기는 어려울터, 자기소개와 문제에대해선 꼭 대비를 해야 하며 대체적으로 서베이에 기초한 답변들을 준비하면서 공부 하는 것이 좋다.

 

 

Eva가 주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 오픽이다.

 

영어 구문에 대해서 공부 하자

오픽의 초보자들이 벌이는 실수는 바로 한번에 한문장씩 끊어서 말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을 바로 내 뱉다보니 길게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약하다. 한 답변에 동의어를 사용하여 많은 어휘를 사용하는 것과 질문을 잘 인지 하고 문장을 이어가려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시제 이다. 오픽시험에서는 특히 시제체점을 중요하게 여긴다. 말하고 있는 사건의 발생 시기에 따라 대화의 초점이 달라 지기 때문이다. 문법을 잘 이해 해도 말로 하면 어렵듯이 시제도 꾸준히 연습하여 여러 시제를 한 답변안에 자유자제로 쓸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많은 구문을 알아두자.

 

영어와 친구하기

오픽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어와 가까워 지는 것이다.

토익이나 다른 영어능력평가를 공부하기 앞서 서도, 영어를 생활화 하는 것이 점수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인데 특히 오픽은 말하기 위주의 평가다 보니 좋은 답변을 위해서는 다양한 영어 표현과 문장들을 접해야한다. 미드나 영어 뉴스를 통해서 좋은 영어 표현이 있으면 기록하여 자주 보면서 입으로 읽어도 보고 예상 오픽 답변을 만들때에 실제로 사용 해보기도 하면서 영어표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통한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다.

 

오픽은 단순 문법과 어휘를 많이 알고 있는 가를 보는 시험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외국인과 얼마나 능통한 대화가 이어지는 지를 측정하는 시험이기에 가장 중요한 방법은 외국인, 혹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의 대화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