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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수능 외국어 공부 어떻게 공부할까? 고등학생이라면 외국어영역 공부를하자!

 

개편된 2014년도 수능이다.

 

수능에서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언어, 수리, 외국어. 2013년도의 수능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 수능보다 수리, 외국어 영역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쉬운 수능 이 나올 가능 성이 없어 보인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다른나라의 언어를 시험 본다는 의미에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는 영역이다. 외국어 영역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준비, 내신준비로 자투리 시간마저 아까운 수험생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외국어 영역은 유형이 정형화 되있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한는 것이 좋을수 있다.

 

생소한 지문과 한번이라도 본 지문의 차이는 크다! EBS를 활용 하자.

이번 2013년 외국어 영역을 기준으로 EBS와 수능 연계율이 70%정도 이다. 높은 연계율이지만 연계문제의 토픽은 같지만 내용을 다르게 구성하거나,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키운 문제를 출제 하였다. 내용을 다르게 출제 하더라도 내용의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생소한 지문과, 한번이라도 해석해본 적 있는 지문의 차이는 엄청 나다. 그러기 때문에 EBS문제집을 기본으로 하여 외국어 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방법 일 것이다. 단순히 문제를 풀기보단 해당 문제에서 요구하는 영어능력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이해 못하여 틀렸는지 분석하고 심층적으로 공부해나가면 수능 때 지문 해석이 다른 이들 보다 수월할 것이다.

 

 

연예율이 70% EBS문제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외국어 영역을 공부할 때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 치루는 모의 고사를 제외하고는 많은 학생들이 문법따로 독해따로 어휘따로 공부한다. 물론 이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최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듣기부터 시작하여 50문항 전부를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간관리,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독자적인 모의 고사를 치뤄야 한다. 시간내에 다 푸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다 푼 시간을 줄여 나가기 보단 실제 시간을 가지고 못푸는 문제는 감으로 찍는 훈련까지 더해 간다면, 위기 대처 능력또한 향상 될 것이다.

 

 

작년대비 어렵다고 평가되는 외국어 영역이다. 앞으로도 어려워 질것이다.

 

점수의 침체기에 있다면, 스킬 사용 또한 답이다.

모의고사 점수가 2등급 중상위나 정도에 있다면, 어느 정도 외국어영역에 대한 어휘나 문법, 그리고 독해 또한 어느 정도 되는 것이다. 이정도에 침체기가 발생한다면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답이다. 오랜 시간 출제되어온 수능에서 이제 낼 수 있는 문제는 다 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렵게 낼 수 있는 조건은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독해을 못하게 하는 방법 이다. 이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최소한의 문장을 독해하여 문제를 푸는 방법이다.

 

 

외국어 영역 공부의 기본은 풍부한 어휘와 문법에 대한 이해정도 이다

 

2014년도 수능 부터는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을 A/B형 나누어 수준별 시험으로 개편 된다고 한다. 새롭게 시행되는 수준별 시험이지만 그 속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무리없이 풀 수 있을것이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떤 시험을 요구하는지 먼저 파악한 후에 공부한다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