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도 효과적인 공부법 중 하나이다.
일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듯이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신경을 쓰는 영어는 토익이다.
하지만 요즘 회사들의 동향을 보면 토익 점수가 사에 더 기여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실제로 사용 가능한 회화적인 능력이 사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더불어 취업 면접이 영어로 이루어 지거나 opic등의 스피킹 시험의 점수를 제출 하는 등의 기업 행동이 보이고 있다.
토익이나 토플들의 책상에 앉아서 오랜시간 책 공부를 하는 영어의 공부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최근에서 주목 받은 영어 회화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 적인지 생각해보자.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해 보자.
귀가 열리면 입이 터진다.
듣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을 잘 하지 않는 다고 한다. 말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닌데도 입 밖으로 소리를 내지 못하는 귀머거리들은 막연히 자신이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두렵게 느낀다고 하는데, 영어 회화 공부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귀가 열리기 전에는 말하는 것도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듣기’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이라고 할 수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팝송, 그리고 미드의 대화나 외국영화의 대사가 있을 수 있다. 듣기 좋은 팝송을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듣는다면 나중엔 멜로디만 들렸던 외국 팝송이 한글의미가 바로바로 떠오를 정도로 들릴 것이다. 미드나 외국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재미 있는 미드를 선택하여 자막을 보면서 한번 보고 자막 없이 또 본다면 이미 본 에피소드 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되면서 귀가 열릴 것이다.
영어 회화만을 위한 학원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영어로 생각하며 외우기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도 다르고 문법 또한 많이 달라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외국인과 매끄럽게 대화 할 수 있는 영어 회화 능력 을 위해서는 평소 영어 어순에 대한 훈련이 있어야 한다. 적게는 하루에 한가지씩 자주쓰는 영어 회화 구문을 통째로 외우거나 아니면 생활 코미디 부분의 미드의 대본을 통째로 외운다면 단어를 하나씩 따로 외우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고 상황에 맞는 문장 구를 알고 있는 것이니 일상 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 학원 뿐만 아니라 전화영어,화상영어 등 회화공부를 할 수 있는 방향이 많다.
지속적이지 않다면 안하는 것 보다 못하다.
어떤 학문이던지 간에 오랜시간의 공부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편이다. 헌데 한 사람이 수십년간을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을 단 6개월 1년 간의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태어나 자라면서 말하고 듣고 쓰고를 10여년 보다 더 해야 그 나라의 국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끄러운 회화능력을 지니고 싶다면 장기적인 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늘 생각하고 사용하고 귀가 열리고 입에 붙고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를 할 정도라면 바디랭기지를 통해서라도 더 깊은 대화가 열리게끔 노력해야 하고 그 후에는 바디랭기지 없이도 대화가 진행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유창한 회화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미드를 통해 공부를 한다면 수사물이나, 판타지 물보다는 생활코미디물이 적당하다.
영어 라는 언어가 중요해진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기초적인 문법이 중요해짐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영어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회화가 중요성을 띄고 있다. 공부 중에 슬럼프를 겪는다면 외국 바이어들과 멋지게 거래를 성사시키는 모습이나 파란눈의 금발 미녀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지금의 노력이 미래에 헛되지 않을 것이다.
